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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9 6월

더 나은 삶을 살고 싶기 때문에

더 나은 삶을 살고 싶기 때문에

블로그를 왜 하냐고 묻는 다면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서’라고 대답하겠다. 삶의 중간마다 내 생각을 어딘가에 기록하는 건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미래의 내가 과거의 나와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록하지 않는다는 그러한 기회는 결코 주어지지 않는다. 기억은 조작되기 쉽다. 오늘 우연히 실리콘밸리 인터뷰(링크)라는 영상을 몇 개 봤다. 제일 처음에 본 영상은 여행 때 자주 이용했던 에어비엔비(AirBnb)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는 유효현님(링크)의 영상을 봤다. 영상에 따르면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조직이 있다. 하나는 직급으로 움직이는 조직(rank-driven organization, 랭크조직)이고, 다른 하나는 역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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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가 주는 교훈 3가지: 스포 X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가 주는 교훈 3가지: 스포 X

오랜만에 넷플릭스(Netflix)를 켰다. 나에게는 더 락(The Rock)으로 더 잘 알려진 드웨이 존슨(Dwayne Douglas Johnson)의 영화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가 있더라.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는 초고층 빌딩을 의미한다. 구글느님께 물어보니 a very tall building of many stories 라고 나온다. 이 단어를 보자마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잠깐, a high-rise building 이랑 차이가 뭐지?’ 구글느님께 또 물어보니 이렇게 나온다. There’s a general consensus that buildings with 40+ floors, 150-meter-high or greater are called “skyscrapers”. 결론적으로 skyscraper는 high-rise building 보다 훨씬 높은 건물, 즉 마천루(하늘을 찌를 듯 높이 지은 건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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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타운 290 스테이지 격파!

프렌즈 타운 290 스테이지 격파!

올해 초 회사에서 제공하는 연수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교육 계획을 세웠다. 보통 1~2개를 듣는데 온라인 교육 2개를 포함해서 총 4개를 신청했다. 그리고 그러한 나의 잘못된 선택 때문에 지금 고통 받고 있다. “공부해야지.” 계속 나에게 했던 말인데 거의 안했다. 지금 이 시간도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있다. 그래도 작은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 계속 해왔던 게 있는데 그건 바로 카카오 프렌즈 타운 끝판 깨기다. 현재 마지막판은 290 스테이지인데 오늘 드디어 깼다. 프렌즈 타운 게임을 더 하고 싶은 사람들은 <열기구> 아이콘을 클릭해서 게임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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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ad Not Taken (Robert Frost)

The Road Not Taken (Robert Frost)

아침 영어시간에 로버트 프로스트의 대표 시, “가지 않은 길”을 공부했다. 발음이 분명해서 스크립트 없이 들어도 다 들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완전한 착각이었다. 😬 시를 읽으면서 내 삶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길이 과연 내가 원했던 길이 맞을까. 더 좋은 길로 갈 수도 있지 않았을까. 그러나 내가 한 가지 확인하는 것은 모든 길은 결국 이어진다는 거다. 조금 돌아가서 늦을지언정 더 다양한 풍경을 본 뒤에 도착할 거다. 내가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Two roads diverged in the yellow woodAnd sorry I cou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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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를 읽고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를 읽고

“박막례 씨, 치매 올 가능성이 높네요.”

박막례 할머니의 손녀 딸 김유라씨는 할머니가 치매 진단을 받은 후 회사를 그만두고 할머니와 단 둘이 호주로 여행을 가게 된다. 회사를 퇴사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회사 대표가 휴가를 허락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과감히 퇴사를 할 수 있었던 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이미 누리고 있는 것, 손에 쥐고 있는 것을 놓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이다. 나는 현재 재직중인 곳이 주는 안락함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필요한 기술도 열심히 배웠지만 명확한 목표를 갖고 도전하지 않다보니 어떤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할 수 있다고 내가 나 자신을 먼저 믿어야 하는데, 나에게 내가 믿음을 먼저 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믿음이 주는 아름다운 용기를 내 삶에서 볼 수 있도록 나는 나를 믿어야 한다.

자바 최적화를 읽고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자바 최적화를 읽고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지난 달 말에 한빛미디어에서 리뷰할 책으로 O’REILLY 사의 Optimizing Java를 번역한 <자바 최적화> 라는 책을 받았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업무처리가 자바(Java)로 되어 있다보니 이 책을 읽고 싶었기에 속으로 ‘아싸’를 외쳤습니다.

자바(Java)는 자바 가상 머신(Java Virtual Machine, 이하 JVM)에서 실행됩니다. 자바 소스 코드를 컴파일 하면 Java Intermediate Language(이하 JIL)라는 일종의 Intermediate Representation(이하 IR) 형식의 파일을 만듭니다. 그리고 JVM은 이 JIL을 읽어서 CPU가 이해할 수 있는 기계어 코드로 변환을 합니다. 즉, 기계어와 소스 코드 사이에 IR이라는 추상층(Abstract Layer)을 하나 더 만들어 언어의 유연성(Flexibility)을 살렸습니다. Microsoft의 .NET Framework 도 OS에 관계없이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데 이 또한 C#이 IR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소확행 라이언 프라모델 조립기

소확행 라이언 프라모델 조립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퇴근 후 CISSP(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Security Professional) 자격증 준비를 위해 학원에 간다.

지금보다 많이 어렸을 때 나는 자격증은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올해는 몇 개의 자격증을 취득하기로 결심했다. 총 4개의 국제 자격증(CISA, CISSP, PMP, Google Mobile Web Specialist)과, 2개의 국내 자격증(정보보안기사, 국제무역사 1급)을 취득할 계획이다.

어쨌든 퇴근 후 학원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탔는데 생각보다 일찍 강남에 도착했다. 바로 학원에 가려다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아이템이 가득한 카카오프렌즈 스토어에 갔다. 그리고 아래 아이템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