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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삶

새로 생긴 습관

새로 생긴 습관

요즘은 집에 바로 들어가지 않고 여기 저기 들리면서 일부러 집에 늦게 들어간다. 집에 바로 들어가면 뭔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하루가 끝난 것만 같기 때문이다. 오늘은 다시 운동을 시작하고자 헬스장을 결제했다. 아침, 점심, 저녁 중 하루에 1번은 꼭 가려고 한다. 우선, 3개월 안에 지금보다 15kg을 뺄거다. 그래도 더 빼야 한다. 그리고 원어민 회화 수업을 신청하고자 레벨 테스트 신청을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어를 쓰는 시간보다 영어를 쓰는 시간을 늘리고자 한다. 매일 저녁에 같은 카페나 스터디 공간에 가면 거기서 일을 하는 직원이 이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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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기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기

살다보니 어느덧 34세가 되었다. 이룬 것보다 이루지 못한 게 더 많은 30대 중반의 평범한 사람이 되었다. 누구나 가는 길이 아닌 다른 길을 가겠다는 어릴적 꿈은 안전해 보이는 공기업이라는 이름의 고속도로에 안착하며 점점 흐려지고 있다. 사랑도 했다. 비록 실패했지만 그래도 사랑을 했다. 평일 저녁마다, 주말마다 마음이 공허해서 힘이 든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공부를 했던 이유가 마치 목재로 지은 집이 모두 불타서 검은 잿더미로 변한 것처럼 없어졌다. 외국에서 왜 살고 싶은 거지? 내가 컴퓨터를 잘하는 게 무슨 의미지? 영어 공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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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매직 트랙패드 2 살까말까

Apple 매직 트랙패드 2 살까말까

최근 들어 눈에 밟히는 제품이 있다. 그건 바로 Apple 매직 트랙패드 2 이다. 가격은 애플답게 149,000원 이라는 놀라움을 선사한다. 어째 애플은 Tim Cook 이 CEO가 된 이후 더 심해진 것 같다. 역시 마진의 Tim Cook 인가. 그래도 제품을 잘 만드는 건 사실이라서 사람들이 여전히 많이 사는 것 같다. 나도 그렇고. 쿠팡에서 로켓배송을 하길래 구매를 했다가 그냥 애플 스토어에서 구매할 생각에 취소했다. 그러면서 잠시 생각을 가다듬어야지. 이게 과연 나한테 정말 필요할지 아닐지. 이 제품을 구매하려는 이유는 최근에 자격증을 취득해서 회사에서 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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