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너튜브에서 진지하게 듣는 영상은 블로그에 함께 정리하려고 한다. 나는 과학이 좋다. 고등학교 때 화학2가 정말 재미있었고, 최근에 읽었던 책인 <퀀텀, 만화로 배우는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도 재미있게 읽었다.
너튜브에서는 긴급과학이라는 채널의 영상을 재미있게 보는데, 한 번 보고 또 다른 거를 보는 식으로 지나만 가다보니 머리에 남는 잔상이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블로그에 정리를 하기로 했다.
상대성이론은 하나의 절대적인 진리 하에 나머지를 상대적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 절대적인 것은 빛의 속도이다. 특수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시공간은 관측자에 따라 상대적이다.
영상을 보고 나니 아래와 같이 “아~ 완벽히 이해했어!”라는 생각이 든다.
어렵지만 재미있고 신기하다.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시간과 공간은 어쩌면 사람이 신이 만든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만든 개념이 아닐까? 빛의 속도로 수억 년을 날아가면 어떤 세상이 보일까? 언젠가 과거를 촬영하는 과학장비가 나오면, 그 장비를 통해 과거를 촬영함으로써 과거를 추정하는 게 아니라 직접 보며 확인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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