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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마무리, 팩트 체크와 정리 기술

이 포스트는 <조승연의 쓰기의 기술> 6강: 글쓰기의 마무리, 팩트 체크와 정리 기술을 보고 작성했습니다.

글쓰기를 완료하기 전, 가장 어려운 것은 팩트 체크이다. 그 이유는 인터넷에서 어떤 주제를 찾아보면 이것이 팩트인지 아닌지 애매한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이다. (예: 비타민 먹어야 한다 vs. 안 먹어도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팩트를 파다보면 의견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여러 사람의 의견이 일치를 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Google Scholar 같은 논문검색 DB를 확인하여 더블 체크하는 것도 유용하다.

팩트 체크 시 한 가지 유의해야 하는 점은 스폰서다. 학자와 기자도 사람이다. 밥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돈이 필요하다. 전자담배 회사는 전자담배를 옹호하는 기사 및 연구에 돈을 지원하고, 커피를 옹호하는 기사 및 연구에는 커피회사가 돈을 지원한다. 따라서 이러한 오류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인용하는 기사 혹은 논문의 스폰서가 누구인지 밝히는 것이 글의 객관성을 높인다.

  • 글은 최대한 말에 가까울 수록 좋다.
  • 글을 녹음해서 들어보는 것은 훌륭한 교정 작업이다.
  • “그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나?” 라는 생각을 항상 염두에 둔다.
  • 논리적 전개에 필요없는 이야기는 뺀다.
  • 상대편은 내가 누군지에 관심이 없다. 내가 누구인지는 내 글로 증명해야 한다.
  • 할 말만 하고 펜을 내려 놓는다.
  • 과장하지 말아라. 내가 왜 오버를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 과장을 하지 않기 위해서 형용사를 자제하라. 형용사는 가급적 쓰지 않는 게 좋다. 써야 한다면 1개만 써라.
  • 너무 깊이 설명하지 말아라.
  • 비유법은 꼭 필요할 때만 써라.

오늘 들었던 강의 핵심요약은 아래와 같다.

  • ‘팩트’라는 것은 상당히 묘연하며, 여러 사람의 관점이면 팩트에 가깝다고 본다.
  • 글을 다 쓰고나면 소리를 내어 읽으면서 말이 될 때까지 고친다.
  • 일주일쯤 후 쓴 글을 다시 소리내서 읽어보고, 말이 되는 것처럼 들리면 글이 완성된 것이다.

첫 강의에 비해 뒤로 갈수록 흥미가 조금씩 떨어졌지만 그래도 근래 들었던 강의 중에는 가장 재미가 있었다. 글쓰기를 잘 해서 의사소통에 막힘이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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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이언양

라이언양 연구실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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