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4일. 재직중인 회사에 처음 출근한 날부터 지금 블로그를 작성하는 날(2018년 9월 26일)까지 이렇게나 많은 날이 흘렀다. 입사 후 여행을 간 곳은 제주도와 일본이 전부였다. 지금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불안했던 것 같다. 그래서 휴가 때도 공부를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불안함을 모두 내려놓고, 유럽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유럽은 6년 만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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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일. 재직중인 회사에 처음 출근한 날부터 지금 블로그를 작성하는 날(2018년 9월 26일)까지 이렇게나 많은 날이 흘렀다. 입사 후 여행을 간 곳은 제주도와 일본이 전부였다. 지금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불안했던 것 같다. 그래서 휴가 때도 공부를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불안함을 모두 내려놓고, 유럽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유럽은 6년 만이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