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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를 읽고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를 읽고

“박막례 씨, 치매 올 가능성이 높네요.”

박막례 할머니의 손녀 딸 김유라씨는 할머니가 치매 진단을 받은 후 회사를 그만두고 할머니와 단 둘이 호주로 여행을 가게 된다. 회사를 퇴사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회사 대표가 휴가를 허락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과감히 퇴사를 할 수 있었던 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이미 누리고 있는 것, 손에 쥐고 있는 것을 놓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이다. 나는 현재 재직중인 곳이 주는 안락함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필요한 기술도 열심히 배웠지만 명확한 목표를 갖고 도전하지 않다보니 어떤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할 수 있다고 내가 나 자신을 먼저 믿어야 하는데, 나에게 내가 믿음을 먼저 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믿음이 주는 아름다운 용기를 내 삶에서 볼 수 있도록 나는 나를 믿어야 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책을 받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책을 받다

집에 오니 택배가 책상 위에 있었다. 국내 IT도서 생태계의 허파 역할을 하는 한빛미디어에서 보낸 택배였다. 4월 말, <나는 리뷰어다>를 신청했느데 운이 좋게도 선정이 되었다. ‘과연 어떤 책이 왔을까?’ 기대 반, 걱정 반으로 택배를 뜯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