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 제목은 <조직의 윤활유는 소통>이다. 이 단어만큼 의미없이 사용 되는 단어가 없는 것 같다. 나 또한
역지사지로 생각하라
국내 최초 쌍 천만 감독 윤제균 감독은 소통을 위해 역지사지를 강조한다. 윤 감독은 영화산업 최초로 표준계약서를 작성했는데, 이는 세 가지로 요약이 된다.
- 하루 12시간 넘게 일하지 말자
- 12시간 넘게 일하면 돈 더 주자
- 한 주에 하루는 쉬자
위 세 가지 조건 앞에는 모두 “인간적으로” 라는 게 들어간다. 처음에는 표준계약서를 쓰려고 할 때, ‘과연 이렇게 해서 영화를 촬영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했다. 하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했더니 ‘써야 한다’라는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 왜냐하면 처우가 너무 열악하기 때문이다. 나이 20-30대인 친구들이 월 100만 원도 못 받으면서 일할 수 있을까? 살 수 있을까? 이렇게 역지사지를 해보니 정답은 명확했다.
좋은 친구가 되어라
소통하기 위한 방법은 솔직함이다. 꼼수를 갖고 있는 게 아니라 느끼는 것을 솔직히 나누어야 한다.
해답을 함께 찾아라
소통의 첫 걸음은 경청이다.
진짜 선수들은 싸우지 않는다.
소통에 능한 조직
소통에 능한 조직은…
- 효율적 목표 달성
- 원활한 협조 관계
- 신속, 정확한 의사결정
- 높은 만족감
소통은 조직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뢰와 믿음의 문화를 만든다.
갈등 관리가 필요한 이유는?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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