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치료를 위한 강의수강(6)

마음의 치료를 위한 강의수강(6)

들어가며

이번에 수강하는 강의 제목은 <[대인관계/위로] 힘겨운 일상을 견디게 해주는 관계> 이다. 인트로가 완전 힐링이다. 휴… (이건 안도의 한숨, 영어로는 a sigh of relief) 잘 될 거야.

이제는 친근한 전문의 선생님들의 인사로 강의가 시작된다.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 단계

정신분석학자 에릭슨은 나이 단계별로 주어진 발달 과제를 완수해야 건강하고 성숙한 인격으로 성장한다는 정신사회발달단계이론을 만들었다. 해당 시기에 주어진 과제를 달성하지 못하면, 그에 따른 고통이 오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힘들며 결국에는 못난 자아가 만들어진다.

에릭슨 이론에 따르면 청년기는 20 ~ 40세에 해당한다. 청년기에 수행해야 하는 과정은 사회 관계에서 필수적인 친밀함(Intimacy) 이다. 이 시기에 친밀성을 달성하지 못하면 사회적으로 단절되고 고립이 될 수 있다……. (헉)

네버엔딩 대인관계 학습

대인관계도 뭔가 자꾸 해야 늘어난다. 연애를 중단하다가 다시 시작했을 때 아무 실수 없이 잘할거라는 생각은 무리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마찬가지다. 사회기술 의사소통은 나이가 들면서도 계속 배워야 한다.

세포깡, 오리지널 세포깡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평소에 휴식을 위해 먹는 게 세포깡이라고 나오지만, 유미가 집에서 휴식을 할 때는 오리지널 세포깡을 먹는다고 나온다. 웹툰에서는 가족이 주는 편안함을 이렇게 표현했다.

사람을 죽이는 대화, 사람을 살리는 대화

그렇지만 나는 솔직히 가족간의 대화가 어색하고 불편하고 민망할 때도 있기 때문에 자주 갖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많은 경우 대화가 아니라 고문이 시작될 때가 많기 때문이다.

  • 너 전역하고 뭐 할래?
  • 결혼은 언제 할래?
  • 취업은 어떻게 할래?
  • 기술사 시험은 언제냐?
  • 살 좀 빼라 (하고 있는데)
  • 연봉이 정확히 얼마고 월급은 얼마냐?
  • 돈 얼마나 모았냐?

피상적인 대화가 아니라 깊은 대화. 마음이 통하는 대화에 대해서는 몇 달 전에 봤던 가수 양준일님의 <경쟁 속에서 불행한 사람들에게 양준일이 전하는 이야기> 세바시 강연을 추천한다.

위 영상에서 가수 양준일님은 육체적인 대화에 대해 얘기한다. 아이와의 육체적인 대화는 아래와 같다.

  • 너 숙제 다했어?
  • 너 방 치웠어?
  • 너 밥 먹었어?
  • 너 오늘 점수 뭐 받았어?

이런 대화는 육체적인 대화만 하는 거다. 이런 대화는 아이가 육체적으로 커지면 더 이상 대화를 하는 게 불가하다.

내가 밥 알아서 먹지 바보야!?

회사에서 아니면 새로운 곳에서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스몰토크를 하는 게 도움이 된다. 깊은 대화로 들어가기 전에 대화하기 좋은 이야기로 말문을 여는 게 필요하다.

필로우 토크는 잠자기 전 가볍게 이야기 하는 것을 말함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누구나 힘들고 지친다. 그런데 이럴 때,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잡담을 나누는 게 의미 없는 시간이 아니라 나의 회복을 위한 필수적인 시간이다. 어떻게 보면 자기관리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

대인관계는 양방향(bi-direction)

친구가 힘들 때 가서 들어줘야 그 사람에게도 친구가 생긴다.

내 친구들은 나에게 고민을 다 털어놓았으면 하지만, 반면에 나는 쿨해 보이고 싶어서 그런 얘기를 안하고 싶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대화는 물론 친구 관계가 지속될 수 없다.

좋은 친구가 되려고 노력해야 좋은 친구가 주변에 많이 생긴다.

나의 마음 진단

내가 체크한 항목은 2, 3, 4, 7번이다. 앞으로는 대인관계에서, 특별히 저녁을 함께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친한 사람에게는 더 솔직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내 약점도 드러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요약

참고자료

  1. [툰러닝]유미의 세포들X닥터프렌즈의 직장인 마음 사용설명서(참고도서전집제공)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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