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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천만 영화감독 5인의 성과창출 스토리(3)

이번 강의 제목은 <기획은 협업의 첫 단추다>이다. 협업은 유기성에서 나온다. 우리 몸의 장기와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것처럼 함께 일할 때도 그래야 한다. 목표가 공유 되며, 유기적으로 협업을 하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야 한다. 1+1 = 2 밖에 되지 않는다면 혼자 일을 하는 게 낫다. 매력적인 중심 콘셉트를 잡아라 좋은 기획은 관객의 마음을 터치하는 매력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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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천만 영화감독 5인의 성과창출 스토리(2)

이번 강의 제목은 <눈과 귀를 열어야 성숙한다>이다. 듣기 좋은 말이 달고 맛있지만 그것이 나를 항상 건강하게 만들지는 않는다. 비판에 열려 있어야 하며,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비판해도 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고마워 한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한다. 대중의 열망과 결핍을 읽어라 한국 최초의 천만 영화는 2013년도에 개봉한 <실미도>이다. 이후 <태극기 휘날리며>, <왕의 남자>, <도둑들>, <광해, 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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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새로운 영어학원을 기대하며

5월부터 기존에 다니던 영어학원이 아니라 새로운 곳에서 회화 중심의 영어를 학습하게 되었다. 이전에 다니던 곳도 열정이 넘치는 선생님 덕분에 영어 실력에 큰 도움이 되었으나, 준비해야 할 게 있는 관계로 (아마도) 6월 까지는 잠시 쉬기로 했다. 전에 다니던 곳은 월 20회, 매일 아침 7시에 수업을 들었다. 반면에 새로운 곳은 1달에 6번 만 수업을 들으면 된다. 과제량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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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특수상대성 이론 설명 영상

앞으로는 너튜브에서 진지하게 듣는 영상은 블로그에 함께 정리하려고 한다. 나는 과학이 좋다. 고등학교 때 화학2가 정말 재미있었고, 최근에 읽었던 책인 <퀀텀, 만화로 배우는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도 재미있게 읽었다. 너튜브에서는 긴급과학이라는 채널의 영상을 재미있게 보는데, 한 번 보고 또 다른 거를 보는 식으로 지나만 가다보니 머리에 남는 잔상이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블로그에 정리를 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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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천만 영화감독 5인의 성과창출 스토리(1)

들어가며 요즘은 스스로 많이 지쳤음을 느낀다. 기술사 시험이 지금 내가 보면 100% 떨어진다는 걸 알게 되었다. 연애도 잘 되지 않는다. 영어는 답보상태이고, PMP 시험은 등록도 못하고 있다. 정상인이라면 대부분 갖고 있는 운전면허도 취득해야 하는데 계속 미루다가 아직까지 취득을 못했다. 너무 힘들어서 이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다. 친구가 별로 없어서 ㅎ_ㅎ 나는 책과 영상 등을 통해 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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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를 자유롭게 하다

수많은 정보와 학업에 억눌려있던 내가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 드는 요즘이다. 여러 가지 해야 할 일이 있지만, 결국에는 한 놈씩 패는 게 길이고 방법이다. 시간은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한다. 문제를 건드리지 않으면 그저 옆에 잠시 치우는 것 밖에는 되지 않는다. 앞으로 나아가는 꾸준함이 필요하다. If you’re not progressing, you’re regressing; so, keep moving forward. 세상의 불만을 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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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Future of Korean Politics Might Be This Defector From Pyongyang

Foreign Policy 기사 The cosmopolitan speaks fluent English and Chinese in addition to his native Korean. 국제적인 인물인 태영호는 모국어인 한국어와 함께 유창한 영어와 중국어를 구사한다. And if North Korea ever reconciles with its neighbor—whether through collapse or diplomacy—it may be trailblazers like Thae who play a key role in any rapprochement. 그리고 만약 북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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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Burning with anger

Dinner w/ colleagues It’s unusual for me to have dinner with colleagues. After working from home due to COVID-19, I headed to the restaurant, 신세도기, one of my colleagues made a reservation for us. We grilled pork and ate it with side dishes such as pickled radish slices, lettuce and dipping sauces. For the seco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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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무기력한 삶에서 탈출하기

왜 집에만 들어가면 무기력해질까? 시간을 잘 활용하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집에만 가면 무기력해진다. 집에 누군가 함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집중이 되지 않는걸까? 아니면 그냥 집이기 때문일까. 집에서는 풀어져도 되니까. 오늘도 집에서 무기력한 시간을 보냈다. 저녁 늦게서야 밖에 나왔고, 나왔더니 정신이 맑아지면서 필요한 일을 할 수 있었다. 밖에 나오면 카페에 가기 때문에 돈도 들고 어떻게 보면 집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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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서와 2020년은 처음이지?

이 글은 2020년 1월 1일에 내가 작성을 하다가 중단한 글이다. “작성을 하다가 중단”을 했다고 말하기에는 사실 양이 너무 없었다. 정확히 말하면, 제목만 정하고 내용을 작성하지 않았으니까. 그 동안 블로그 포스팅을 오랫동안 하지 않고 방치해 둔 나에게 “미안하다”고 전한다. 내가 블로그를 만든 이유는 나의 삶을 기록하며 과거의 나보다 더 나은 인간이 되었을 확인하기 위함이 가장 크다. 그런데 이것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직무 태만(negligence of duty)이다.